일단 고민을 읽어보니 수학을 사랑하지만 엔터 쪽에 관심있다고 생각이 듭니다
1. 수학을 사랑하고 잘하면 계속 하시면 됩니다
2. 영어를 못해도 사는 것에 지장은 없지만 불편은 할 겁니다
--> 차선책으로 다른 언어를 배우세요!
일본어 / 중국어 / 스페인어 등등 언어에 대한 흥미나 공부를 놓지 않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
3. 엔터에 관심이 있다면 기획사 공개 오디션을 보세요!
--> 거기서 정말 눈에 들 정도의 잠재력이 있다면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될 겁니다
--> 만약 시도 해서 실패했다면 좌절할 필요없습니다 그래봤자 100번도 안해본 거니깐 정말 원한다면 딱 100번 도전해보세요 이 정도의 마음과 끈기가 없다면 그건 그냥 상상일 뿐입니다
--> 만약 시도하기 두렵다면 공연을 자주 보러가시거나 학교 동아리 중 공연을 하는 팀에 들어가세요 거기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실 겁니다
마지막으로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냥 해보세요 그래도 될 나이잖아요 쉽게 포기하거나 놓치면 아마 죽기 직전까지 후회할 겁니다
그리고 수학도 놓치지 마세요 좋아하고 사랑하는 게 있으면 힘들거나 지칠 때 희망이 되거나 즐거움을 줘서 그 시간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줄 겁니다!
항상 응원하겠습니다